전국축제장 9곳서 이동점포 개설

▲ NH농협은행이 추석연휴 전국 축제장 9개소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사진=농협은행)

[투데이코리아=이한빛 기자] NH농협은행은 추석연휴를 맞아 각종 지역행사를 찾는 고객의 금융편의를 위해 전국축제장 9곳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연휴기간 이동점포는 ▲9월 28일~10월 1일 안성바우덕이축제, 공주백제문화제 ▲9월 29일~10월 1일 정선아리랑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10월 2일~5일 부여백제문화제 ▲10월 6일~8일 서산해미읍성축제 ▲10월 6일~9일 임실N치즈축제 ▲10월 6일~15일 정읍구절초축제 ▲10월7일~9일 세종축제 등 총 9곳의 행사장을 찾는다.

농협은행의 이동점포인 ‘NH Wings’는 금융단말기와 자동화기기를 탑재한 차량으로 휴게소 및 매년 100회 이상의 축제현장 등을 다니며 신권 교환과 현금입출금, 통장정리, 계좌이체 등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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