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31일까지 온·오프라인서 쌀가공식품 할인판매

[투데이코리아=이한빛 기자] 직장인과 학생 등의 아침밥 먹기 캠페인 확산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굿모닝 라이스 페스타’를 진행한다.
1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열리는 ‘굿모닝 라이스 페스타’는 간편하게 아침밥을 먹을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오픈마켓을 통한 온라인 기획전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아침식사용으로 적합한 쌀가공식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오픈마켓 기획전은 온라인 쇼핑몰과 소셜커머스 사이트를 통해 200여 종의 쌀가공식품을 판매한다. 오프라인에서는 떡담과 삼송빵집, 외계인방앗간 등의 일반매장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농식품부 측은 “굿모닝 라이스 페스타를 통해 국민들이 손쉽게 아침밥을 접하고, 쌀 소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