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6년 연속으로 참여

▲ 아모레퍼시픽그룹이 프랑스 칸에서 열린 '2017 세계면세품박람회'에 참가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투데이코리아=이한빛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린 ‘2017 세계면세품박람회’에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세계면세품박람회는 세계면세협회가 주관으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면세 박람회로 프랑스 칸과 싱가포르에서 매년 두 차례 열린다. 올해 칸에서 열린 행사에는 500개가 넘는 업체가 참여해 부스를 운영했다.

2012년부터 6년 연속 참가한 아모레퍼시픽그룹에서는 설화수, 헤라, 라네즈, 마몽드, 이니스프리, 에뛰드하우스 등의 브랜드가 참가했다.

박두배 아모레퍼시픽 상무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뷰티 기업으로서 아모레퍼시픽은 지속해서 글로벌 면세 시장의 혁신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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