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 <사진=빌보드 캡처>

[투데이코리아=정현민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라인뮤직 차트 1위를 차지했다.

13일 트와이스가 공개한 일본 오리지널 싱글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은 라인뮤직 차트 1위를 기록한 것.

오는 18일 일본에서 정식으로 발매하는 첫 일본 싱글 ‘원 모어 타임’ 발매를 앞두고 선공개한 음원이다.

‘원 모어 타임’은 제목처럼 다시 한번 사랑하는 이에게 다가가는 여자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트와이스만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트와이스는 지난 6월 일본 데뷔 베스트앨범 ‘#트와이스’는 당시 라인뮤직 실시간, 일간차트, 주간차트, 월간차트 1위를 휩쓸어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음반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데뷔 앨범임에도 27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14일과 15일, 이틀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총 2회에 걸쳐 첫 공식 팬미팅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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