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오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비치된 포토 부스에서 모녀가 다정한 모습을 남기고 이벤트 응모를 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투데이코리아=노철중 기자]현대백화점은 오는 22일까지 전국 15개 점포에서 진행되는 '제16회 엄마와 딸 페스티벌'을 맞아 포토 콘테스트를 연다.

각 점포 지정장소에서 사진을 찍고 현장에서 인화할 수 있는 즉석 포토부스를 설치하고 모녀 또는 고부(시어머니 며느리) 중 누구나 사진 촬영만 하면 콘테스트에 즉시 응모된다.


온라인에서는 본인 계정의 인스타그램에 전용 해시태그를 달아 사진을 등록하거나 현대백화점 공식 온라인 채널(앱, 홈페이지, 페이스북)을 통해 응모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로 떠나는 뷰티 투어 (12월중 4박 6일 /2쌍)', '전주 가을 추억 여행 (11월 4일/15쌍)' 총 17쌍을 선정하며 선정자 발표는 오는 2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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