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오전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이마트 글로벌 새우 대전을 맞아 9개 국가 새우들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이마트 제공.

[투데이코리아=노철중 기자]이마트는 독도 꽃새우부터 노르웨이 분홍새우까지 9개 국가 새우를 총망라한 ‘글로벌 새우 할인 대전’을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이마트는 오는 19일터 25일까지 일주일 간 전국 146개 이마트 점포 및 이마트몰에서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9개 국가의 새우 40종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글로벌 새우 할인 대전’을 실시한다.


9개 국가는 한국, 태국, 베트남, 미국, 노르웨이, 아르헨티나, 인도, 중국, 사우디 등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국산 생 흰다리새우를 20% 할인한 100g당 2380원에 판매하며 독도 청정 해역에서 잡은 살아있는 꽃새우(1봉지/5마리)를 산소포장 형태로 20% 할인한 1만9840원에 판매한다.


또한 이마트가 직접 소싱한 노르웨이 분홍새우(750g/팩)는 40% 할인한 5700원에 판매하며 랍스터 맛 새우로 유명한 아르헨티나 붉은새우도 20% 할인한 마리 당 8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올 1~9월 새우 매출이 오징어 매출을 넘어서며 1위 수산물로 등극하는 등 새우 인기 증가에 힘입어 다양한 새우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글로벌 새우 대전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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