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오는 27일 서울시 양재 aT센터에서 ‘2017 스마트팜 빅데이터 국제 세미나’를 공동주최할 예정이다. (사진=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투데이코리아=노정민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이 오는 27일 서울시 양재 aT센터에서 ‘2017 스마트팜 빅데이터 국제 세미나’를 공동주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중·일 스마트팜 빅데이터 구축 및 활용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며 세미나에는 정재진 단국대 교수를 포함해 중국, 일본 등에서 스마트 팜 전문가 및 석학들이 다수 참석한다. 이를 통해 정부는 국내외 스마트 팜 관련 정책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계획에 대해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농촌 융·복합 산업(6차 산업)’의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와 지원을 시행해오고 있다. 이러한 취지의 일환에서 농식품부 김영록 장관은 지난 7월 충북 진천군 소재의 ‘만나CEA 농업회사법인’을 방문해 스마트 팜 첨단 온실 재배시설 및 운영현황을 점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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