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양재 시민의숲에서 대회 열어

▲ 산림청이 '제27회 숲사랑 작품공모전'을 개최한다. (사진=산림청)

[투데이코리아=이한빛 기자] 산림청은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27회 숲사랑 작품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공모전 주제는 ‘녹색 숲의 꿈, 소나무야 사랑해’와 ‘숲·환경·생명의 소중함’이며 공모 부문은 글과 그림, 사진·동영상이다.

응모 작품은 26일까지 우편 접수 또는 서울 양재 시민의숲에서 27일 열리는 대회를 통해 직접 제출하면 된다.

산림청은 주제 적합성·표현력·완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254건의 수상작을 11월 22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숲사랑소년단 누리집(www.greenranger.or.kr) 또는 운영사무국(02-968-0868~9)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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