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G-100일 맞아 겨울 신상품 출시 및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 롯데백화점 직원들이 평창올림픽 벤치파카를 소개하는 모습.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투데이코리아=김태운 기자]롯데백화점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오픈 G-100(GAME TIME D-100, 11월 1일)을 맞아 새로운 상품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1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총괄 라이선시 사업권자로 선정된 이후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고 관련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30일부터 겨울 신상품 120품목을 새롭게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올 겨울, 인기 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는 ‘벤치파카’로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벤치파카는 거위털 충전재로 가볍고 보온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며, 어깨와 등 위치에 평창올림픽의 슬로건 ‘Passion, Connected’가 새겨져 있다. 이 밖에도 롯데백화점은 겨울 시즌 상품으로 ‘손가락 하트 장갑’, ‘거위털 담요’ 등 다양한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11월 1일부터 소공동 본점에서 홍보 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홍보 부스에서는 롯데백화점이 직접 기획한 평창올림픽 관련 상품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전시한다. 또한, 4m 크기의 수호랑과 반다비 조형물을 활용한 포토존도 운영한다. 향후에는 올림픽을 앞둔 시점에 맞춰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이다.

11월 12일까지 온라인몰 ‘엘롯데’에서 평창 브랜드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롯데리조트 속초 숙박권을 증정한다. 동계올림픽 개최 전까지 매월 9일, 29일마다 롯데백화점 페이스북에서 평창올림픽 관련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고 블루투스 마이크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5월부터 평창 동계올림픽 상품을 판매하는 ‘2018 평창 공식 스토어’를 본점의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에서 총 26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온라인과 모바일에서도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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