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스테이트 클래시안 위치도 (사진=현대건설 제공, 애드버토리얼)

[투데이코리아=정현민 기자] 현대건설이 11월초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뉴타운 9구역을 재개발하는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을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은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14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총 1476세대(전용 39㎡~114㎡) 중 701세대(전용 42㎡~114㎡)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 별 세대수는 △42㎡ 59세대 △49㎡ 6세대 △59㎡ 319세대 △84㎡ 305세대 △114㎡ 12세대다.


전체 세대 중 98%가 전용면적 84㎡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단지명인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은 ‘classy(고급의, 세련된)와 安(편안 안)’의 조합으로 세련되고 편안하다는 의미로 안전한 주거 공간을 뜻한다.


신길뉴타운은 약 1만5000여세대의 브랜드타운으로 탈바꿈되고 있는 서울 서남부권의 신흥주거지다.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은 신길뉴타운 내에서도 핵심 입지에 자리해 편리한 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이 반경 500m 이내 위치해 도보 이용 가능하며 보라매역(7호선), 신길역(1·5호선), 영등포역(1호선)과도 가깝다. 이 노선을 이용해 강남·여의도, 구로·가산디지털단지도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서측과 북측에 지선버스 6개 노선과 마을버스 2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있다. 광역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는 영등포로터리도 가까워 여의도·강북권, 인천광역시, 광명시, 시흥시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주변으로는 신림선 경전철(2022년 예정)과 신안산선(2023년 예정)이 지나갈 예정이다.


편의·교육·녹지시설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반경 2km내에서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단지 북측으로는 중심상업지구와 사러가시장, 영진시장 등의 전통시장이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는 영등포타임스퀘어,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신도림 테크노마트 등의 복합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영등포점, 관악점), 신세계백화점(영등포점), 이마트(신도림점), 홈플러스(신도림점) 등 대형 유통시설도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교육환경도 좋아 단지 주변으로 대방초(혁신초), 우신초, 대영초·중·고, 영신고 등 학교가 자리해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향후 특성화 고교와 도서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교육환경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이외에도 신길근린공원, 보라매공원, 용마산, 도림천 등 풍부한 녹지가 자리하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은 강남·여의도 등 서울 업무지구로의 대중교통망이 잘 마련돼 있고 신안산선과 신림선 경전철 개통 수혜도 있어 서울 서남권 신흥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며 “특히 신길뉴타운 입지 조건에다 편의·교육·녹지시설이 자리해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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