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중기, 송혜교 송송커플이 예물을 교환한 뒤 서로를 향해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사진=뉴스핌)

[투데이코리아=정현민 기자]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뉴스핌에 따르면 31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 1층 영빈관에서 열린 송중기와 송혜교의 결혼식 사진을 입수했다.

사진 속 송중기와 송혜교는 예물을 교환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고 손을 맞잡은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지난해 방영된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가까워졌다.

그간 열애설에 휩싸일 때마다 매번 부인해 왔던 이들은 지난 7월 새벽 갑작스럽게 결혼을 발표해 세간의 화제가 됐다.

결혼식을 마친 후 두 사람은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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