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제공)

[투데이코리아=정현민 기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11월 1일 ‘한우데이’를 맞아 오는 4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열고 회식비를 지원한다.

이 기간 서울 살곶이 체육공원(지하철 2호선 한양대역 3번출구 도보 5분거리)에서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행사를 진행한다.


회식 지원대상은 직장인, 동호회, 동아리 모임이며 회식 가능 인원은 하루 30팀 한정(8명 이상~ 20명 이내)다. 회식 지원 내역은 2+1 행사(1인당 한우구이용 200g 구매 시 100g 추가 증정)이다. 상차림비 3천원은 별도다.


올해 10회째인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행사기간에는 1등급 이상 한우 등심, 안심, 채끝, 불고기, 국거리를 시중 가격보다 4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밖에도 레크레이션, 한우경매, 축하 공연, 럭키박스 행사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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