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갤럭시노트8 메이플 골드. (사진=삼성전자 제공)

[투데이코리아=노철중 기자]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8의 국내 판매가 출시된 지 48일만에 100만대를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


갤럭시노트8은 사전판매로만 85만대를 판매했다. 출시 이후에도 줄곧 국내 휴대폰 모델 판매량 1위를 지키고 있다는 설명이다.


삼성전자는 또 아이폰8이 국내 출시되는 3일 갤럭시노트8의 새로운 색상인 메이플 골드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메이플 골드 색상은 부드럽고 은은한 골드 색상에 영롱한 빛이 깊이 있게 담긴 것이 특징이다. 메모리 용량은 64GB, 가격은 기존 출시된 미드나잇 블랙, 딥씨 블루, 오키드 그레이 색상과 마찬가지로 109만4500원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100만대 돌파를 기념해 12월 3일까지 신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정품 배터리팩(정가 5만5000원) 혹은 알칸타라 커버(정가 5만5000원)를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