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노철중 기자]한국관광공사는 2일 저녁(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미국 중부지역 '기업회의/인센티브 단체' 유치를 위한 ‘한국MICE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MICE란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ip), 컨벤션(Convention), 전시박람회와 이벤트(Exhibition&Event)를 지칭하며 국제회의, 전시회 등 관광서비스 분야 고부가 창출 유망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공사는 미국 시카고 등 중부지역의 기업체 인센티브관광 의사결정권자, 미팅플래너 등 40 여명을 대상으로 '한국 기업회의/인센티브 설명회'와 국내외 참석자간 'B2B 비지니스 상담회'를 개최하고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도 전개했다.
국내에서는 경기관광공사, 여행사, 호텔, 항공사 등 국내 8개 MICE 유관단체가 참가했다.
노철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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