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월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어울림광장에 오픈한 이니스프리 그린라운지 6호점(사진=이니스프리 제공)

[투데이코리아=이한빛 기자] 아모레퍼시픽 이니스프리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국민대학교에 이니스프리 파우더룸 ‘그린라운지’를 열었다.

‘그린라운지’는 이니스프리 제품을 사용해 이용객들이 청결하고 안락하게 메이크업과 헤어 등 스타일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한 이니스프리의 신개념 파우더룸이다.


2016년 7월 여의도 역사에 처음으로 문을 연 이래, 지난 10월 DDP 어울림광장에 그린라운지 6호점을 오픈했다. 특히 해외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관광 명소인 만큼 외부에 LED 패널을 설치해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DDP 그린라운지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된다.


11월에 오픈한 7호 국민대점은 중앙대에 이어 대학 캠퍼스 내에 위치하는 두 번째 매장이다. 등교로 바쁜 아침 미처 화장을 하지 못한 학생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으며 헤어기기까지 비치했다. 국민대점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한다.


이니스프리 그린라운지에서는 구매 부담 없이 누구나 이니스프리 제품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상주하는 직원을 통해 메이크업 서비스 또한 제공받을 수 있다. 모든 테스트 제품은 매일 수시로 진행되는 세척과 소독을 통해 청결하게 관리되어 위생에 대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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