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산업 육성에 기여한 공로 인정

▲ 농협은행이 지난 8일 열린 ‘2017년 핀테크 기업인의 밤’ 행사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소성모 농협은행 부행장(오른쪽)이 이승건 한국핀테크산업협회장에게 감사패를 받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제공)

[투데이코리아=이한빛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8일 한국핀테크산업협회가 개최한 ‘2017 핀테크 기업인의 밤’ 행사에서 핀테크산업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금융위원회 산하기관은 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핀테크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설립됐으며 8일 열린 ‘2017 핀테크 기업인의 밤’ 행사에는 블록체인, 간편결제 등 유관기업과 회원사 200여 곳이 참석했다.


소성모 농협은행 디지털뱅킹본부 부행장은 수상소감에서 “금융이 공급자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변화하며 핀테크기업과의 소통과 상생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폭넓은 협력과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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