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몰은 수능을 앞두고 수능 응원 선물 및 수능 탈출 힐링 상품 등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은 '복음자리 차 선물세트'(왼쪽)와 '서모스 보온도시락' (사진=CJ오쇼핑 제공)

[투데이코리아=노철중 기자] ‘2018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는 16일 치러진다. 이 시즌에 맞춰 날씨도 점차 쌀쌀해지고 있다. 기상청은 수능 당일 서울 최저기온은 영화 1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유통가도 수능을 대비하는 움직임이 시작됐다.


CJ오쇼핑은 추운 날씨 대비에 반드시 필요한 보온병 및 보온 도시락을 포함한 수험생 관련 상품을 최대 80%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CJ몰에서는 '락앤락/써모스 보온용품 제안전' 행사를 통해 보온병 및 보온 도시락과 기라로쉬 무릎담요를 최대 50%, 44% 할인한다. 시험장 필수품인 아날로그 손목시계도 '카시오 아날로그 시계 모음전'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컨디션 조절을 위한 상품들도 판매한다. 고철남홍삼 하루 한포 1+1, 복음자리 차 선물세트 등이 대표적이다. 14일까지 열리는 ‘수능응원 선물전’에서는 합격소원엿 세트 등 과자와 초콜릿 등을 최대 46% 할인해 판매한다.


수능이 끝난 수험생들이 한껏 꾸밀 수 있는 패션 상품들을 포함해 친구들과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근거리 여행 상품들을 CJ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오투어 겨울여행박람회(11/20~1/7)'에서 항공과 호텔이 준비된 일본 오사카 패키지를 포함해 중국, 홍콩 등 자유여행과 패키지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최대 7% 청구할인 및 7만원 적립금 혜택(패키지별 상이)도 제공한다.


▲ 파리바게뜨가 8일 서울 종로구 파리바게뜨 종로시그니처점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합격을 기원하는 응원 메시지를 담은 수능 제품 50여 종을 선보였다. (사진=파리바게뜨 제공)


파리바게뜨는 8일 서울 종로구 파리바게뜨 종로시그니처점에서 합격을 기원하는 응원 메시지를 담은 수능 제품 50여 종을 소개하는 사진 행사를 가졌다.


올해 파리바게뜨 수능 제품은 ‘꼬마 니콜라가 응원하는 본 샹스(Bonne chance, '행운을 빌어요'라는 뜻의 프랑스어)’를 주제로, 프랑스의 유명 삽화작가인 장 자크 상뻬와 협업해 그의 대표작인 꼬마 니콜라를 감성적인 일러스트레이션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심신 안정에 좋은 허브티와 유자, 초코 찰떡 등으로 구성한 ‘합격 자신감’,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는 달콤한 초콜릿, 상큼한 레몬 머랭 쿠키에 부드러운 구움과자를 담은 ‘합격기운 가득’ 등으로 다양한 제품들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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