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군의 해방풍 6차산업을 서울시 강동구의회 의원단이 돌아보고 기념촬영을 했다.(사진=울진군 제공)

[투데이코리아=김예슬 기자]경북 울진의 지역특화작목 해방풍이 최근 외부 전문가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14일 군에 따르면 지난 9일 서울시 강동구 의회에서 조동탁 의장 등 의원단 20여명이 울진군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여 해방풍 6차 산업 추진현황을 돌아보았다고 전했다.
이날 울진군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한 강동구 의원단은 해방풍의 높은 기능성과 뛰어난 식미에 호평하였고 강동구민에게 해방풍을 적극 소개하겠다고 밝혔다.
울진 해방풍은 현재 해방풍 비빕밥으로도 만들어져 신세계 한식뷔페 ‘올반’ 15개 매장에 이번 달부터 입점하여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지난 3일 경기음식연구원에서 열린 해방풍 관광음식 시식 평가회에서 식품 및 유통 전문가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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