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대우건설 방문해 서명운동 진행

▲ 농업가치헌법반영을 위한 서명운동이 이어지고 있다.

[투데이코리아=이한빛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20일 대우건설 본사에서 대우건설 임직원 및 시민을 대상으로 ‘농업가치헌법반영 1000만명 서명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명운동은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헌법에 명시하기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서명운동을 국내 기업체에도 확산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실시됐다.


서명운동에는 송문선 대우건설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및 시민들이 대거 동참했다.


박규희 NH농협은행 부행장은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헌법에 반영하기 위해 개인사업자 및 기업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지속적인 캠페인과 서명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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