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어촌공사는 22일 광주 남구 광주김치타운에서 정승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70여명이 '2017년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사진=농어촌공사 제공)

[투데이코리아=정현민 기자]한국농어촌공사는 22일 광주 남구 광주김치타운에서 정승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년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 서구 새마을 부녀회원 20여명이 함께 참여해 온기를 더했다. 공사는 행사를 통해 담근 배추김치 2500㎏을 지역 복지시설과 봉사단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공사의 '사랑의 김장 나눔'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두 달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김치를 제공해 이들의 영양 상태를 개선하고 정서적으로 지원하는 대표적인 지역사회 공헌활동이다.


이밖에 공사는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인 'KRC 영농도우미' 홀몸 어르신을 위한 '행복한 진짓상 차려드리기' '브라이트 운동'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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