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시청서 성금전달식.. 작년 경주지진 때도 성금 2억 기탁
[투데이코리아=오주한 기자]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은 지난 15일 발생한 포항지역 지진피해 복구지원을 돕기 위해 총 2억원을 포항시에 전달했다.
23일 포항시청에서 열린 성금전달식에는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을 대신해 김재일 포항사업소 사장이 참석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에게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시의 빠른 재난복구지원을 위한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
서희건설은 지난해 9월 발생한 경주지진 때도 불안에 떠는 경주시민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더불어 사는 나눔경영을 실천하고자 2억원을 성금으로 기탁한 바 있다.
이봉관 회장은 포항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회장은 포항을 대표하는 포스코 출신 기업인으로서 사회생활의 첫 시작을 함께한 포항을 제2의 고향이라고 할 만큼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이번 성금기탁 뿐만 아니라 포항시의 크고 작은 행사에 후원을 아끼지 않으며 포항시와의 깊은 인연을 이어 오고 있기도 하다.
23일 포항시청에서 열린 성금전달식에는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을 대신해 김재일 포항사업소 사장이 참석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에게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시의 빠른 재난복구지원을 위한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
서희건설은 지난해 9월 발생한 경주지진 때도 불안에 떠는 경주시민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더불어 사는 나눔경영을 실천하고자 2억원을 성금으로 기탁한 바 있다.
이봉관 회장은 포항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회장은 포항을 대표하는 포스코 출신 기업인으로서 사회생활의 첫 시작을 함께한 포항을 제2의 고향이라고 할 만큼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이번 성금기탁 뿐만 아니라 포항시의 크고 작은 행사에 후원을 아끼지 않으며 포항시와의 깊은 인연을 이어 오고 있기도 하다.
오주한 기자
ohjuhan@todaykorea.co.kr
통합뉴스룸/산업금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