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전이용고객 대상 외화예금 우대금리 제공 및 할인 혜택

▲ NH농협은행이 1일부터 내년 2월까지 ‘겨울 환전·해외송금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사진=농협은행 제공)

[투데이코리아=이한빛 기자] NH농협은행은 겨울철 여행성수기를 맞이해 환전·해외송금 서비스를 이용하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1일부터 2018년 2월 28일까지 ‘겨울 환전·해외송금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행사기간 중 건당 500달러(USD) 이상 환전·해외송금을 이용하는 경우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모바일 기프티콘 1만원권을 제공한다.

또한 행사기간 중 환전거래를 이용한 고객이 ‘다통화 월복리 외화적립예금’에 가입 후 USD로 적립할 경우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납입한 금액에 대헤 기본 제공금리에 추가 0.1% 우대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여행과 관련된 서비스 이용 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할인 쿠폰꾸러미도 제공한다. △외투 및 수하물보관 서비스 10% 할인 △수하물 배송서비스 10% 할인 △수하물 랩핑서비스 20% 할인 △해외에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도시락 15%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규희 NH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지속적인 외환 신상품 출시 및 서비스 향상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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