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축구 대표팀이 '죽음의 조' F조에 속해 독일, 멕시코, 스웨덴과 맞붙게 됐다.(사진=SBS 캡처)

[투데이코리아=김신웅 기자]한국축구 대표팀은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독일, 멕시코, 스웨덴과 함께 F조에 편성됐다.


2일 오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열린 조추첨 결과 '죽음의 조'라 불리는 F조에 속해 세계축구의 강호들과 16강 진출을 위한 힘겨운 경기를 치르게 됐다.


◇조편성
△A조=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우루과이
△B조=포르투갈 스페인 모로코 이란
△C조=프랑스 호주 페루 덴마크
△D조=아르헨티나 아이슬란드 크로아티아 나이지리아
△E조=브라질 스위스 코스타리카 세르비아
△F조=독일 멕시코 스웨덴 한국
△G조=벨기에 파나마 튀니지 잉글랜드
△H조=폴란드 세네갈 콜롬비아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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