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까지 포인트 통해 전용 상품과 교환

▲ 아모레퍼시픽이 멤버십 서비스 '뷰티포인트' 10주년을 맞아 전용상품을 선보이는 '랄랄라'캠페인을 31일까지 진행한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투데이코리아=이한빛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2008년 도입된 통합 멤버십 서비스 '뷰티포인트' 10주년을 맞이해 4일부터 12월 31일까지 뷰티포인트 전용 상품을 선보이는 '랄랄라(LALALA) 캠페인'을 진행한다.

'뷰티포인트'는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생활용품, 건강 식품 등 모든 브랜드의 구매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통합 멤버십 서비스로 제품 구매 시 결제 금액의 일부를 뷰티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적립된 뷰티포인트는 1포인트 당 1원으로 환산돼 보유 포인트에 한해 원하는 제품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이자 건축가인 알레산드로 멘디니(Alessandro Mendini)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꾸며진다. 뷰티포인트 전용 상품에 특별히 드로잉한 카니발 무드의 캐릭터를 활용하며 매력도를 높였다.


포인트로 교환 가능한 한정 상품은 에코백과 멀티 파우치, 브러쉬 키트로 고객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아이템 3종으로 구성됐다.


에코백과 브러쉬 키트는 1만3000 포인트, 멀티파우치는 7000 포인트에 교환할 수 있다. 전용상품은 오프라인과 온라인 쇼핑몰, 뷰티포인트 어플리케이션 및 웹사이트(www.beautypoint.co.kr) 등에서 교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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