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원F&B의 '떡볶이의 신 즉석라볶이'가 '2017 쌀가공품 품평회'에서 최고상을 수상했다. 이상진 동원F&B 식품CM그룹장(오른쪽)과 김가영 동원F&B 대리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동원F&B 제공)

[투데이코리아=이한빛 기자] 동원F&B의 ‘떡볶이의신 즉석라볶이’가 13일 열린 ‘2017 쌀가공품 품평회 탑 10’에서 최고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쌀가공품 품평회’는 국내 쌀 소비를 확대하고 쌀 가공식품 산업의 발전을 장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쌀 가공식품 106개가 출품됐고 전문가 심사와 사후 마케팅 활동 평가 등을 통해 수상 제품 10개가 선정됐다.


선정된 10개 제품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동원F&B의 ‘떡볶이의신 즉석라볶이’는 최고상을 차지해 상금 1000만원을 부상으로 수여받았다.


동원F&B의 ‘떡볶이의 신’은 100% 국내산 쌀로 만든 떡볶이 제품 브랜드로 특허 기술로 떡을 만들어 상온에서도 5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하다. 지난해 6월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연매출 70억 원 규모로 국내 상온 떡볶이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최우영 동원F&B 마케팅부문 상무는 “100% 우리 쌀로 만든 떡볶이의신 즉석라볶이가 이번 대회 최고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개발로 경쟁력 있는 쌀 가공식품을 선보여 국내 쌀 소비시장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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