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로고.

[투데이코리아=노철중 기자]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농식품 유통 전문 공공기관으로 도약하고자 광고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한 광고로 건강한 소비와 풍요로운 경기농촌을 표방할 예정이다.


공모부문은 카드뉴스·웹툰과 광고 이미지 등 2개 부문으로 출품 수 제한 없이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이날부터 2018년 2월 11일까지 접수가능하다.


▲ 공모부문 상세내역, (표=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제공)

최종 시상작은 홍보 및 광고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회가 선정할 예정이며 대상 1점 및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19개 작품에 대해 9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공모 주제는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을 그뤠~잇하게 알려보자!’로 기관홍보 부문과 사업홍보 부문 중 하나를 택해 응모하면 된다.


기관홍보는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의 비전인 ‘경기농식품유통, 농촌융복합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이미지로 표현해야 하고 사업홍보 부문은 G마크 인증 활성화, 친환경학교급식, 직거래장처, 온라인 유통 등 유통진흥원의 유통 관련 핵심 기능 및 사업을 알기 쉽게 표현하면 된다.


공모요강 및 신청서는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s://greencafe.g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서는 이메일(phi3698@gfi.or.kr)을 통해 접수하며, 공모전 관련 문의 사항은 전화(031-250-2736)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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