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은 대구에서 혁신 워크숍을 가졌다.(사진=산림청 제공)



[투데이코리아=권규홍 기자] 산림청은 19일부터 20일 까지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남부지방산림청 대상으로 “2017년 열린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우리 정부의 국정방향과 국정과제를 이행하기 위한 지역단위의 산림일자리 창출과 산촌순환경제 구축방환 및 산림경영 혁신방안을 모색하고, 전 직원의 혁신소양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일자리 창출 관련 전문가 특강을 시작으로 일자리 창출 및 업무혁신 분야 공모전 아이디어 발표와 혁신능력 함양 관련 특강이 있었다. 또한, 20일에는 2018년 국유림관리소 핵심 및 특색사업안 보고가 이어졌다. 공모전 결과 일자리창출 부문은 장보경 주무관(산촌노인 장점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 및 산촌마을 활성화)이 최우수상을, 업무혁신 부문은 춘양양묘사업소(용기묘목 운반상자)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열린혁신 정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지속적인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이번 워크숍을 개최했다.국민이 공감하고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정부의 열린혁신 정책을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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