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플러스 (1)

임규용

- 미래에셋생명 FC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한다. 여러분은 어떠한가? 얼마의 돈이 있어야 부자라고 생각하는가? 부자의 기준은 무엇인가? 1억?, 10억?, 100억?

여러분들이 먼 곳을 여행을 할 때, 이전에 그곳에 가보았던 여행안내원의 조언을 받는 것을 좋아하는가? 싫어하는가? 좋아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이며, 싫어한다면 또 그 이유는 무엇인가?

만약 혼자의 힘으로 그 지역 또는 나라의 자료를 찾고 분석하고 여행일정을 잡는다 하더라도 막상 그 곳에 도착해서는 언짢은 일과 예치기 못한 일과 부딪쳐 난감한 경우가 많이 생길 것이다.

따라서 이것이 여행전문가가 있어야 하는 중요한 이유이다. 여행전문가들은 그 곳에 가 본적도 있으며 그 지역의 문화에 대해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그들은 관광객이 누구를 믿을 수 있고 누구를 믿을 수 없는지를 경험과 지식을 통해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다소 황당한 일을 겪을 필요가 없어 시간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관광객들은 어떤 예기치 못한 일을 당하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관광객들은 여행안내원에게 높은 비용을 지급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돈에 대해서 앞서 말한 것과 같은 딜레마에 빠져 있다. 자산, 투자, 재테크 등 부자가 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과 노하우 등의 책이 셀 수 없이 많다. 비단 책 뿐만 아니라 TV, 라디오, 신문, 잡지, 인터넷 등 다양한 매체속에서 다양한 재테크, 주식투자 등 자산관리방법을 전문가의 입을 빌려 전하고 있다.

하지만 그 정보의 정확성을 100% 신뢰하기도 힘들고 무엇보다 중요한 ‘돈’이 걸린 문제이기에 더욱 신중해 질 수밖에 없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관광안내자 같은 금융전문가를 찾아야 한다. 또 어디서 가장 유능한 전문가를 만날 수 있는지를 충분히 알아봐야 한다.

돈이란 한 알의 옥수수 씨앗이 마치 마술을 부리듯 엄청나게 많은 옥수수를 생산해 낼 수 있는 것처럼 무한한 잠재력이 있습니다. 재무적 꿈과 희망 그리고 목표를 달성시키기 위한 인생의 여행안내원이 누구에게나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내가 어디를 여행하고 싶은지 어떻게 가야하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상세히 이끌어줄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재무관리를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의 가장 큰 차이는 정보와 지혜입니다. 그런 정보와 지혜를 줄 나만의 금융전문가를 찾아야 한다. 나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그런 전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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