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볼러 신수지.(사진=인스타그램 캡처)

[투데이코리아=이지현 기자] 그룹 ‘비스트’ 출신 가수 장현승(29)이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프로볼러 겸 방송인 신수지(27)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연예계 등에 따르면 두 커플은 볼링모임에서 장현승이 신수지에게 먼저 호감을 보였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뒤 지난해 가을부터 연인 관계를 이어 오고 있다.


장현승은 지난 2009년 비스트 멤버로 데뷔했다. 현재는 솔로 가수로 활동중이다.


소속사 동료인 ‘포미닛’ 출신 현아와 ‘트러블 메이커’로 활약한 바 있다.


신수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과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리듬체조 여자 국가대표를 지냈다.


2011년 은퇴해 2014년 프로볼러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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