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유미.(사진=인스타그램 캡처)

[투데이코리아=정현민 기자] 배우 공유(39)와 정유미(35) 두 사람의 결혼설이 허위사실로 드러났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9일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이 시간 이후로 루머 등을 추가로 유포하거나 재생산하는 행위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없이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소속 배우를 향한 지속적인 악성 댓글을 다는 악플러에 대한 수사도 함께 의뢰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며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두 사람은 영화 ‘부산행’(2016년)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는데 결혼설 등 루머가 최근 각종 SNS 등을 통해 확산됐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