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병관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왼쪽 첫번 째)가 박태선 농협중앙회 전남지역 본부장(세번 째)과 함께 사고 현장을 돌며 농업인과 피해 규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NH농협금융지주 제공)

[투데이코리아=정현민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오병관 대표이사가 지난 13일 취임 후 첫 대외일정으로 축사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 진도의 농가를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오 대표이사는 박태선 농협중앙회 전남지역 본부장과 함께 축사 화재 사고 현장을 방문해 농업인을 위로하고 신속한 보험금 지급을 약속했다.


오후에는 전남 지역 농·축협 조합장들을 만나 상생 발전과 농업인을 위한 보험서비스 제공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오 대표이사는 “농협손해보험의 근간인 농업인의 피해복구를 위한 보험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농업인을 위한 보험상품 개발과 효율적인 보상서비스 제공을 통해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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