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원F&B 직원들이 26일 서울시 서초구 서초구청 청사에서 ‘사랑의 나눔상자’ 100BOX를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세종 동원F&B 생산본부장, 유현숙 서초구 주민생활국장, 강진명 노조위원장, 윤성노 경영지원실장.(사진=동원그룹 제공)

[투데이코리아=정현민 기자] 동원F&B는 겨울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참치캔과 캔햄(리챔) 등 동원F&B의 제품을 담은 ‘사랑의 나눔상자’를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직원들은 직접 만든 ‘사랑의 나눔상자’ 100상자를 서초구청에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물품은 서초구 내 취약계층 시설과 결손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동원F&B 강진명 노조위원장, 윤성노 경영지원실장(상무), 박세종 생산본부장(상무) 등이 참석했다.


동원F&B는 2014년부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나눔상자’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5일에는 은평구의 소외이웃을 위해 은평구청에 ‘사랑의 나눔상자’ 100상자를 기부하기도 했다.


동원F&B는 관계자는 “겨울철 힘들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식품회사로서 더 건강한 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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