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덴마크 짜지않은 치즈 고칼슘&비타민(사진=동원F&B 제공)


[투데이코리아=정현민 기자] 동원F&B는 22일 나트륨 함량이 적어 더욱 건강한 ‘덴마크 짜지않은 치즈 고칼슘&비타민’을 출시했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체다 슬라이스 치즈의 나트륨 함량은 1장당 150mg~200mg 수준이지만 ‘덴마크 짜지않은 치즈 고칼슘&비타민’는 1장당 나트륨 함량이 100mg에 불과해 짜지 않고 담백하다.


호주 청정지역에서 자연 방목으로 자란 젖소의 우유로 만들어 자연산 치즈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또 1장당 칼슘 함량이 360mg으로 하루 2장만으로도 성인 기준 칼슘 일일 섭취 권장량인 700mg을 충족시켜준다.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 D3도 들어 있어 더욱 효과적으로 칼슘을 섭취할 수 있다.


강상수 유가공본부 대리는 “최근 건강한 치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원료부터 영양성분까지 꼼꼼히 따지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치즈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리면서 건강성까지 더한 프리미엄 치즈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덴마크 짜지않은치즈 고칼슘&비타민’ 252g(14매) 가격은 66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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