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틱 말랑카우’ 2종 확대

▲ 키스틱 말랑카우 2종.(사진=롯데푸드 제공)

[투데이코리아=정현민 기자] 롯데푸드는 미니 사이즈 제품에 이어 롱스틱형 제품인 ‘키스틱 말랑카우’를 2종으로 확대했다고 26일 밝혔다.
키스틱 말랑카우는 롯데푸드의 대표 미니 소시지 ‘키스틱’에 롯데제과의 대표 소프트캔디 ‘말랑카우’를 넣어 풍부한 우유의 맛과 부드럽고 폭신폭신한 식감을 살린 미니 소시지다. 말랑카우의 달콤한 맛과 연육의 짭짤한 감칠맛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12월 발매된 첫 번째 ‘키스틱 말랑카우’ 제품은 손에 가볍게 잡히는 미니 사이즈로 캔디를 집어 먹듯이 가볍게 간식으로 먹을 수 있도록 출시됐다. 스탠딩 파우치 안에 여러 개의 낱개 소시지가 들어 있는 형태로 취식과 보관이 간편하다.
키스틱 말랑카우는 출시 때부터 기존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캔디와 소시지의 이색 조합으로화제를 모았다. 롯데푸드 공식 SNS에 올라온 키스틱 말랑카우 출시 소식은 1500개가 넘는 ‘좋아요’를 기록했다. 
출시 후 인터넷에는 ‘이색적인 조합의 재미있는 맛이다’ ‘간식과 안주로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등의 고객 체험담이 올라오고 있다.
고객들의 관심에 따라 롯데푸드는 ‘키스틱 말랑카우’의 길이를 더욱 늘리고 포장 형태를 변경한 롱스틱형 ‘키스틱 말랑카우’를 출시했다. 
개당 23g이었던 기존 제품에서 용량을 두 배 이상 늘린 50g 제품으로 더욱 풍성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말랑카우 로고와 귀여운 젖소 캐릭터 디자인이 적용된 포장지로 낱개 소시지를 하나씩 포장해 휴대 편의성과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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