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정현민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오는 3월2일 오전 11시부터 ‘3월3일은 대한민국 한돈3겹살 먹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농협 경제지주 서울지역본부 제1주차장(자하철 8호선 강동구청역 3번 출구)에서 열리며 하태식 한돈자조금 위원장 및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한돈삼겹살 1kg을 9900원에 판매하는 파격 할인 행사와 행사장에서 구입한 삼겹살을 이동식 화덕에서 즉석으로 구워 먹을 수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가 마련된다.


한돈자조금은 대형 화덕 제막식을 시작으로 한돈 현장할인판매와 한돈 철판삼겹살 시식행사, 추첨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펼친다.


삼겹살데이를 맞아 한돈 온라인 공식 쇼핑몰 한돈몰에서 다음달 9일까지 삼겹살 기획상품을 33% 할인 판매하는 기획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다. 한돈인증점(식육점)에서도 3월1일부터 3일간, 33% 할인 판매에 들어간다.


하태식 위원장은 “이번 삼겹살데이는 3월의 징검다리 연휴와 정월대보름이라는 민족 대명절 기간의 특수성을 고려해 모두가 연휴 기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최고의 한돈 제품을 골라 최저가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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