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잔디에 누워 햇볕을 쬐는 박보검. (사진=아이더 제공)

[투데이코리아=노철중 기자]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전속 모델 박보검의 봄처럼 화사한 미소가 돋보이는 2018 S/S시즌 TV CF 광고컷을 5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은 도심 속 공원을 배경으로 트렌디한 봄 캐주얼 아웃도어룩을 완성하며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부드러운 눈빛과 활기찬 포즈로 여유롭게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박보검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박보검은 부드러운 색감의 블루종과 화이트 재킷에 데님 팬츠, 스니커즈를 매치해 세련된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패션을 연출했다. 또 밝고 경쾌한 기능성 티셔츠에 워킹화를 신어 액티브룩을 완성하기도 했다.


호주 시드니에서 진행된 이번 아이더 봄 광고는 오는 8일부터 지상파 및 케이블을 통해 온에어 될 예정이다. ‘여행 떠나듯 일상을 입다’는 광고 컨셉으로 아이더만의 캐주얼 아웃도어룩과 박보검의 감성적인 매력이 조화를 이뤄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신선철 아이더 마케팅팀장은 “이번 광고는 박보검이 봄을 맞아 일상 속에서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을 감성적으로 드러내고자 했다”며 “유난히 반가운 올 봄, 박보검의 훈훈한 아웃도어룩과 함께 마음을 설레게 할 아이더 봄 광고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 창밖을 보는 박보검. (사진=아이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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