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호가 논산 훈련소에 입소한다.



[투데이코리아=이주용 기자]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 중인 한류스타 이민호가 논산 훈련소에 입소하여 훈련을 받는다.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청에 배치되어 사회복무요원으로 10개월째 근무중인 이민호는 3월 15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해 4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게 되었다.


뒤늦게 입소하게 된 이유는 병무청의 선 복무 후 입소 정책에 따른것으로 이민호는 논산훈련소 훈련을 마친 뒤 다시 강남구청으로 복귀해 원래대로 복무할 예정이다.

이민호는 앞서 데뷔전 연기자 동료인 정일우와 여행을 가던 중 큰 교통사고를 당해 7개월 동안 병원에 입원한 바 있고 데뷔 후에도 교통사고를 당하고 드라마 촬영중에도 큰 부상을 당해 병무청으로부터 6급 판정을 받아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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