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타오르네' 뮤비가 3억뷰를 돌파했다 (사진=유튜브 캡쳐)

[투데이코리아=유한일 기자] 남성적인 이미지와 화려한 춤솜씨로 인기인 그룹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3억뷰를 돌파했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13일 지난 2016년 5월 공개된 ‘불타오르네’의 유튜브 조회수가 12일 오전기준으로 3억뷰를 넘겼다고 밝혔다.
‘불타오르네’는 “엉망진창인 현실도 그대로 인정하고 지금의 순간을 활활 불태우자”라는 노래로 방탄소년단의 와일드하고 에너제틱한 면모를 마음껏 발휘한 곡이다. 강렬한 씬들과 칼군무를 결합해 특유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방탄소년단의 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이번 ‘불타오르네’의 뮤비가 3억뷰를 돌파하면서 방탄소년단은 두곡의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3억뷰’가 넘는 타이틀을 가지게 되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9월 발매한 ‘DNA'의 뮤직비디오 조회수에서 한국 가수 중 최단기간 유튜브 1000만뷰와 2000만뷰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고 케이팝 남녀그룹중 최단기간 3억뷰의 기록을 세웠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곡의 3억뷰 타이틀 이전에도 ‘쩔어’, ‘피 땀 눈물’, ‘Not Today'의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2억뷰를 돌파하였고 ’Mic Drop', 'I Need You' 등 7개의 곡에서 조회수 1억뷰를 넘긴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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