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뱅의 '뱅뱅뱅'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3억을 돌파했다. (사진=유튜브 캡쳐)

[투데이코리아=유한일 기자] 멤버 대부분이 군에 입대했지만 빅뱅의 인기는 이이지고 있다.
빅뱅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2일 오후 6시 30분께 빅뱅의 ‘뱅뱅뱅’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3억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공개된 ‘뱅뱅뱅’은 공개 후 약 7개월만에 1억뷰를 돌파했다. 당시 ‘뱅뱅뱅’ 뮤직비디오는 유튜브가 뽑은 ‘올해 전 세계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본 K팝 뮤직비디오’로 뽑히기도 했다. 이후 꾸준히 조회수는 올라갔고 지난해 1월 2억뷰를 넘겼다. 이어 약 1년 2개월 만인 지난 22일 3억뷰를 돌파하며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빅뱅은 이번 기록까지 2편의 ‘3억뷰 뮤비’를 보유하는 타이틀을 얻게 됐다. ‘뱅뱅뱅’에 앞서 ‘판타스틱 베이비’가 현재 3억4000만뷰를 기록중이다. 또한 빅뱅의 멤버인 지드래곤(GD)과 태양이 발표한 ‘굿보이’가 23일 기준 조회수 1억9천300만회로 2억뷰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 밖에도 지드래곤의 솔로곡 ’삐딱하게‘, 태양의 ’눈 코 입‘, 빅뱅의 'LOSER', '에라 모르겠다‘ 등 빅뱅이 보유한 11곡이 억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키워드

#빅뱅 #뱅뱅뱅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