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안전의 날 세미나 프로그램. (자료=한국행정연구원 제공)

[투데이코리아=유한일 기자] 한국행정연구원은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 4회 국민안전의 날 기념 안전정책세미나'가 오는 4월 17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민 중심 안전정보 공개확대 방안'을 주제로 실효성 있는 안전정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주요 재난안전정보 공개 현황 및 발전방안' '안전정보 공개 해외 사례' '안전점검 결과 공개의 이슈와 방향'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국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정보의 공개는 '국민이 주인인 나라'의 실현을 위한 핵심적인 과제다. 특히 안전 정보는 국민들이 사전에 위험을 예측하고 행동할 수 있게 하므로 적극적인 공개가 중요하다.


한편 한국행정연구원은 안전정책연구를 선도적으로 수행해온 국책연구기관으로서 행정안전부의 정책에 대한 지속적 연구를 통해 협력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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