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코너상권에 위치 유동인구 및 배후 수요 뛰어나



[투데이코리아=김정기 기자]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대책 이후 주춤했던 세종시 부동산 시장이 중앙행정기관 이전과 지속적인 인구증가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을 비롯 주요 도시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세종시는 출범이래 지속적 인구증가를 보이고 있으며 2012년 16만 8837명에서 2018년 2월 29만 2166명으로 매년 20% 내외로 증가하고 있다.


지가상승률 또한 수도권과 인근 도심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2월 표준지에 대한 공시지가 발표에 따르면 전국 평균 상승률은 6.02%이며, 세종시는 9.34%로 수도권(5.44%), 대전(3.82%), 충남(4.71%), 충북(5.55%) 등과 비교하면 세종시 출범이래 지속적 높은 상승율을 보이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세종시 중앙행정기관 이전과 향후 지속적 인구 증가 및 부동산 가격상승에 수도권을 중심으로 발 빠른 투자자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이처럼 안정성과 교통의 요지로 두터운 배후수요를 확보한 상가는 정부의 부동산대책과 금리인상에도 수요가 끊이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눈에 띄는 상품으로 아이콤스타시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콤스타시트는 대전과 세종을 잇는 첫 자리로 3-3생활권 중심사거리 핵심 코너에 위치(C12-1BL)하고 있으며, 지하3층 지상 8층 규모의 근린생활시설 및 오피스, 도심형 생활주택으로 이루어져 있다.


인근 5만여명의 거주인원과 국책연구기관, 정책대학원(KDI), 세종시청, 세종세무서, 대학교, 벤처타워, 경찰서, 교육청, 우체국 등이 위치해 있으며 바로 앞 대전을 오가는 환승 주차장으로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환승 주차장과 BRT정류장을 통해 세종시 전역 20분이내, 오송~세종~대전역 광역적 편리한 교통환경 자랑한다.


아이콤스타시티는 이러한 검증된 입지입에도 불구하고 보다 확실한 투자의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일부 호실에 대해서 임대 보장을 제공하고 있다. 입점 예정일은 2018년05월 이다.


아이콤스타시티는 2면 개방형으로 1.2층상가(카페, 편의점, 베이커리, 패스트푸드점, 패밀리레스토랑)3~6층(유관기관 및 변호사, 법무사, 회계사 등) 7,8층(테라스가 있는 도심형생활주택)으로 구성되어 있다. 견본주택은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4번지 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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