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정기 기자] 최근 창원중앙역세권은 지역 개발 사업으로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창원대를 비롯해 창원시청, 창원지검, 경남교육청, LH공사, 한전 등의 창원행정타운 종사자, 창원국가산단에 입주한 1천700여 기업의 종사자 등의 수요를 품고 있다.


인근 창원 중앙역이 위치하며, 25번 국도와 근접한 광역교통의 요지로 주변 도시로 이동이 빠를 뿐만 아니라 상남로를 통해 창원 중심가로 5분 내 진입이 가능해 빠른 상권 확대가 기대된다. 


특히 현대BS&C(사장 정대선)가 시공하는 창원중앙역세권 개발구역 내 최대 상업시설인 ‘현대썬앤빌창원 더스퀘어’는 지하 4층~지상 8층, 8개 동, 전용면적 23.07~43.73㎡, 오피스텔 718실 규모에 1~2층 중심으로 스트리트몰 상업시설이 176실 구성돼 있다. 창원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170m 직진형 스트리트 상가와 싱글족과 신혼부부 등 1~2인 가구에게 인기가 높은 초소형 오피스텔을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170m 직진형 스트리트 상가는 가시성과 접근성이 우수하고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갖췄다. 2층에는 8개 동을 연결하는 동간 브리지가 있고 상가 내에 3개의 광장이 제공돼 휴게 및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다. 해당 개발구역 내 상업시설 중 가장 넓은 주차장이 제공된다. 오피스텔 718개 실은 1~2인이 거주하기에 적합한 소형평형(10평 이하)으로 주력 구성했으며 친환경 특화설계와 펜트리룸, 테라스 등 트렌디한 설계를 반영했다. 옥상에는 쾌적함을 더하는 정원이 마련되고 정병산과 비움산, 토월체육공원, 용동공원(예정) 등이 가까이 위치해 자연 친화적인 환경도 누릴 수 있다. 


창원행정타운과 창원대학교, 한마음병원 배후에 위치해 일일 약 5만여 명의 유동인구를 흡수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창원국립대학교의 교직원 및 학생들을 비롯한 활동인구는 약 1만 명 이상이다. 반경 1.5㎞ 이내에 경남도청과 경남도의회, 병무청, 교육청, 중부경찰서, 창원시청 등 주요 관공서와 체육시설이 밀집해 있고 약 10만여 명이 근무하고 있는 창원국가산업단지와도 접근성이 뛰어나다. 창원의 중심상업지인 상남동과 도보로 20분 거리에 불과하다. 또한 KTX 창원중앙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17개 버스노선을 가진 멀티 교통망을 자랑한다.


현대家 3 세 정대선 사장이 창립한 건설 전문 기업인 현대BS&C가 론칭한 주거 브랜드 중 하나인 현대썬앤빌은 밝은 미래와 생활을 선사하는 고품격 주거공간이라는 캐치프레이즈에 걸맞게 주요 도심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을 공급하고 있다. 현대BS&C는 정몽우 전 현대알루미늄 회장의 셋째 아들인 정대선 사장이 2008년 설립한 건설과 IT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한편 현대BS&C 정대선 사장은 최근 각광받는 IoT 사물인터넷 솔루션으로 편리함과 안정성을 한층 높여준다고 강조했다. 정대선 사장은 건설과 IT가 만난 스마트 주거공간 헤리엇 브랜드를 지난해 첫 시공하였고 올해는 Hdac Private Platform에 IoT를 접목하여 건설과 IT 융합의 한 단계 업그레이드를 추진하고, 친환경 소재를 활용하여 소비자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새로운 프리미엄 브랜드 창출의 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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