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2018 대한민국 어린이축제- 푸른꿈을 찾아서'는 서울 능동 어린이회관 전역에서 개최된다. 어린이들의 꿈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드론, VR, 3D펜 등 다양한 시·청·각 체험과 전시, 대회, 공연, 놀이형식으로 구성되었으며, 푸른꿈 나눔이들의 재능기부와 일반인들의 순수한 후원·협찬으로 이루어지는 공익행사다.

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인 ‘푸른꿈 탐험대’는 연령에 따라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가족, 유아로 나뉘어 체험코스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3,000여명의 탐험대원 어린이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푸른꿈 창의교실, 푸른꿈 창작소, 푸른꿈 그리기대회, 푸른꿈 동시대회 등 30여 가지의 유익한 프로그램에 펼쳐져 가족과 함께 멋진 탐험여행을 떠날 수 있다.

이번 축제는 육영재단 어린이회관이 주최·주관하고, 광진구청, 한국과학창의재단, 금융감독원 외 7개 기관·단체가 후원하며, 소외계층 어린이를 포함한 어린이 및 청소년가족 등 20,0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접수가 진행 중이다.

롱키원메딕스㈜ 담당자는 “웃고 뛰놀자 그리고 하늘을 보며 생각하고, 푸른 내일의 꿈을 키우자’라는 철학을 가진 육영재단 어린이회관에서 주최하는 ‘2018 대한민국 어린이 축제 - 푸른꿈을 찾아서’는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추구하는 ‘롱키원’ 철학과도 일맥상통하며, 이번 행사 참여를 결정한 계기”라면서, “이번 축제를 통해 대한민국 어린이들의 꿈과 미래가 무럭무럭 자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