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정기 기자] 맞춤형 컨설팅 주식정보제공업체 불스인베스트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8년 2월 투자성과를 공개했다.


불스인베스트는 고객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매달 관리종목 청산기준으로 투자성과를 발표해왔다. 이번 2월 투자성과는 주식시장이 전반적으로 하락세였던 가운데 달성했기 때문에 더욱 관심을 모으는 중이다.


업체 측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월 투자성과는 총 11개의 종목을 최종 매도청산하여 누적 수익률 93.8%, 종목 당 평균 수익률 8%를 기록했으며 종목적중률은 91%에 달했다.


특히 불스인베스트의 투자서비스 중 하나인 ‘VVIP투자서비스’의 경우 누적수익률 52.7%를 달성하여, ‘VIP투자서비스’ 24.0%, ‘소액투자서비스’ 17.1% 보다 2배 이상의 높은 누적수익률을 보였다.


불스인베스트 관계자는 “당사의 투자성과는 이전 2018년 1월 누적수익률 369.7%, 2017년 12월 142% 달성 등 평균 200% 이상의 높은 투자성과를 기록하고 있다”며 “지난 모든 투자성과는 홈페이지에 투명하게 공개돼 있어 누구나 쉽게 확인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불스인베스트는 투자자 안심보장 제도로 ‘100% 환불보장제’와 ‘서비스 기간 무한 연장제’를 도입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불스인베스트의 리뉴얼된 홈페이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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