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5일 서울대공원서 개최… 전문 카레이서 지도

▲ 현대차가 올해 처음 선보인 신차 ‘신형 벨로스터’(사진=현대차 제공).


[투데이코리아=오주한 기자] 현대자동차는 ‘벨로스터 익사이팅 데이(Exciting Day)’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차에 의하면 이 행사는 현대차가 올해 처음 선보인 자사 제품 벨로스터의 우수한 상품성, 운전의 재미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체험형 드라이빙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5월15일 경기 과천 소재 서울대공원 주차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참가자들에게 스포츠 드라이빙 이론 교육을 비롯해 △긴급제동·긴급회피 △슬라럼(반복적 급커브) 주행 △로드 드라이빙 등 직접 벨로스터를 운전하며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참가자들이 벨로스터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전문 카레이서가 직접 운전하는 벨로스터에 동승해 △고속 슬라럼 주행 △원 선회 주행 등 벨로스터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경험하는 택시 드라이빙 체험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 참가는 5월7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현대차는 지원자 중 추첨을 통해 최종 참가자 100명을 선정해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안내문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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