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파인워치메이킹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에서는 시계의 뒷면에 짧은 문구나 그림 등의 인그레이빙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여 특별함을 두 배로 전달 할 수 있는 ‘리베르소 워치’를 제안했다.
예거 르쿨트르에서 1931년 출시된 이후 대표적인 아이코닉 워치로 자리매김해 온 ‘리베르소(Reverso)’ 컬렉션은 직선적 라인이 돋보이는 심플한 다이얼과 그 위에 단아한 매력의 아라비아 숫자, 리베르소 고유의 ‘기찻길’ 모양의 레일웨이 미닛 트랙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다. 또한 리베르소 원과 리베르소 클래식 모델의 뒷면은 인그레이빙이 가능하여, 감사의 선물, 프로포즈, 기념일등 다양한 이벤트에 메시지 혹은 그림 등을 원하는 모양으로 인그레이빙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예거 르쿨트르의 리베르소 워치를 통해 그 동안 전하지 못했던 감사의 메시지 혹은 사랑의 메시지 등을 담아 선물하게 된다면 그 어느 때 보다 가장 의미가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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