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정기 기자] 소셜 데이팅앱 스와이프와 영국 아티스트 디스클로저 합동 프로젝트가 지난 28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이날 공연장에는 스와이프에서 진행한 무료 티켓 이벤트의 당첨자 500명의 회원과 스와이프 회원 20% 할인 혜택을 받아 참석한 관객을 포함한 약 1만여명의 관객이 방문했다. 관객들은 초대형 클럽 파티를 즐기며 스와이프의 포토월, 디스클로저와의 매칭, 룰렛 게임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현장 이벤트를 즐겼다.


공연 무대에는 디스클로저 뿐만 아니라 엘리슨 원더랜드(Alison wonderland), 키스 에이프 (Keith Ape), 체로키(Cherokee) 등 화려한 게스트가 등장하여 관객들에게 최고의 파티를 선사했다.


스와이프는 당일 현장 이벤트 진행을 통해 스와이프 앱에서 사용 가능한 포인트, 프리미엄 이용권, 야광봉 등 다양한 상품을 관객들에게 제공했다. 특히, 앱에서 스와이프(Swipe, 화면을 살짝 밀어내는 동작)기능을 활용한 아티스트 디스클로저와의 매칭이벤트는 스와이프 앱의 간편성과 재미를 이용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는 이벤트로 주목 받았다.


소셜 데이팅앱 스와이프 측은 “스와이프 회원에게 즐거운 경험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이벤트를 통해 스와이프 회원을 만족시키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스와이프 앱에서는 자신의 매력을 어필한 회원에게 치킨을 제공하는 이벤트 등 여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이용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디스클로저 내한공연의 기획사 주식회사 디투글로벌컴퍼니는 문화 예술 산업의 활력을 불어넣을 트리플제로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디스클로저 내한공연을 그 일환으로 다양한 기획을 준비하고 있다. 트리플제로란 진입 장벽, 섭외 순위, 잔여 좌석 ZERO를 위한 프로젝트로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시대의 흐름을 읽어내고 다양한 기업 간의 코웍(cowork)으로 예술 콘텐츠의 상업적인 성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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