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소독제 퓨어겔과 네이처겔 제안



[투데이코리아=김정기 기자] 5월 중순으로 접어들면서 기온이 초여름에 가깝게 올라감에 따라 인플루엔자, 수두, 볼거리 감염병에 대한 위험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이에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는 봄철 손 위생 관리를 위한 제품으로 물 없이도 살균과 소독이 가능해 야외활동 중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세스케어의 손 소독제 ‘퓨어겔’과 ‘네이처겔’을 제안한다고 11일 밝혔다.


퓨어겔과 네이처겔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의약외품으로, 각종 질병과 감염의 원인이 되는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 등에 대해 99.99% 이상의 살균효과를 입증 받았다.


‘세스케어 손소독제 퓨어겔(470ml)’은 파라벤 6종은 물론, 색소나 향료 등을 첨가하지 않은 제품이다. 세스케어 손소독제 네이처겔(240ml)’은 알로에추출물과 글리세린 등이 함유돼 사용 후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보완해 주며, 로즈마리, 라벤더 등 허브 향으로 사용감이 산뜻한 것이 특징이다.


세스코 관계자는 “봄철 기승하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의 적극적인 위생관리가 필수적이다”라며, “특히 손씻기가 쉽지 않은 외부활동 시에는 물로 닦아낼 필요가 없는 손 소독제를 휴대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세스코는 지난 41여년간 축적된 위생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종 및 환경 별로 발생 가능한 다양한 환경ㆍ위생문제에 대해 최적의 맞춤형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세스코의 맞춤형 환경위생용품 브랜드인 ‘세스케어(cescare)’는 주방 내 안전한 위생 환경을 위한 케미컬(세정제 및 살균소독제), 클리닝도구(기름때 제거 및 이물질, 오염 제거 도구), 물티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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