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걸그룹 ‘트와이스’ 모모 메이크업 시연

▲ ‘트와이스’ 모모 메이크업 시연 중인 ‘빗앤붓’ 안성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투데이코리아=김정기 기자] 한국풍향은 서울시 관광협회가 개최한 2018 봄 외국인 관광객 환대주간에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K뷰티 클래스’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7일 밝혔다.한국풍향은 한국의 패션, 뷰티, 스타 등을 외국인에게 소개하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이다.


청계환대센터에서 지난 5일 진행된 한국풍향의 ‘K뷰티 클래스’에서는 걸그룹 ‘트와이스’의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는 ‘빗앤붓’의 안성은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출연하여, 일반인도 따라 할 수 있는 걸그룹 메이크업 비법을 소개했다.


안성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한국 걸그룹 메이크업은 깨끗하고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가장 중요하다. 모공 노폐물과 미세먼지를 깨끗하게 저자극 클렌저로 청소해 준 뒤, 마스크팩으로 즉각적인 영양을 공급해 피부를 생기 있고 촉촉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메이크업의 시작이다.”라며, ‘셀트리온스킨큐어’의 PM2.5 블록 클렌저’와, 같은 회사 브랜드인 한스킨의 ‘바이오오리진 링클톡 비비’ 등을 소개했다.


원조 K뷰티 브랜드 한스킨의 BB크림은 일본, 중국 등 해외에서 호평을 받은 한스킨의 대표 제품이다. 티몰 등에서 직접 구매하기도 하지만, 한국 방문 시 반드시 구매하는 유커들의 필수 쇼핑 아이템으로도 유명하다.


메이크업 시연에 참여한 중국인 관광객은 “한스킨의 BB크림은 중국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다. 부드럽고 촉촉해 평소 애용하던 화장품인데, 이렇게 걸그룹 메이크업까지 되는 게 신기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 여행객에게 메이크업 시연에 사용한 한스킨 BB크림과 셀트리온스킨큐어의 ‘PM 2.5 블록 클렌저’ 등 다양한 기념품을 선물했다.


한스킨 ‘바이오 오리진 링클톡 비비’는 바르는 즉시 표정 주름을 커버해 더욱 탄력 있고 촘촘한 피부 표현을 돕는 주름 개선 기능성 제품이다.


김태희 클렌저로 유명한 셀트리온스킨큐어의 ‘PM 2.5 블록 클렌저’는 셀트리온 연구소가 개발한 특허성분을 함유해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지와 노폐물 제거에 효과적인 전용 클렌징 제품이다. 핵심성분인 ‘PM2.5 Block™은 귤껍질추출물 등 천연 유래 성분으로 구성돼 보이지 않는 피부 보호막을 만들어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진정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한 바이오 셀룰로오스 성분이 미세먼지와 메이크업 찌꺼기를 흡착하여 깨끗하게 딥 클렌징 하고 풍부한 수분감을 유지해 클렌징 후에도 마스크 팩을 한 듯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물기가 없는 상태에서도 약 1~2분 후 풍성한 거품이 발생하는데, 마사지하듯이 가볍게 롤링한 다음 미온수로 헹구면 된다.


서울시관광협회와 한국방문위원회의 주최로 4월 25일부터 5월 5일까지 진행된 2018 봄 외국인관광객 환대주간에는 서울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중국의 노동절 연휴와 일본의 골든 위크로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참여하였으며, 시민들도 함께 봄의 정취와 문화행사를 만끽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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