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정기 기자] 세대를 거듭할수록 ‘한자녀 가정’이 늘어나면서 학부모들의 교육 열기가 고조되면서 분양시장에도 학세권 아파트에 대한 주가가 높아지며, 교육환경이 우수한 아파트들은 지속적으로 높은 인기 속에 높은 몸값을 형성하는 등 교육환경이 주거지 선택에 필수 확인사항으로 떠오르고 있다.


2016년 통계청에서 발표한 ‘한국의 사회지표’ 자료에 따르면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25만 6천원으로 전년보다 1만 2천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인자녀를 둔 가구의 경우 월평균 50만원이 넘는 금액을 사교육비로 지출하는 것. 이에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주며, 다양한 교육인프라를 형성하고 있는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경기도 용인행정타운 인근에 공급될 센텀스카이는 단지 내외에 다양한 교육프리미엄을 갖추고 있는 아파트로 각광을 받고 있다.


‘용인 센텀스카이’는 지하 4층, 지상 46층에 총 11개 단지가 들어서는 대단지 아파트로 입주민들을 위한 외국어 교육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 단지 내 별도의 건물에 영어전문교육기관 YBM이 직접 운영하는 영어어린이집과 영어도서관이 만들어진다.


4~5세 유아를 둔 입주민이라면 누구나 단지 내 보육시설인 YBM 영어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고, 어린이집엔 원어민 강사를 별도로 두고 영어 특화 어린이집으로 시설을 차별화할 계획이며, 입주민이라면 누구나 연령제한없이 영어도서관 리딩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그 외 교육프리미엄을 더할 초중고교가 단지 인근에 시설될 예정이며, 현재도 서룡초, 삼가초, 용신중, 용인고, 시립도서관, 용인대, 명지대, 송담대, 강남대, 경희대 등 우수한 교육환경이 갖춰져 있다.


이뿐만 아니라 센텀스카이에는 용인 역삼ㆍ역북지구 최초로 아파트 단지 내 실내수영장(25m 4개 레인 규모)이 들어서며,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키즈 북카페를 비롯해 엄마들의 동선을 고려한 맘스테이션도 단지 안에 들어선다. 또 조경시설과 중앙 공원을 포함한 드넓은 공원이 연계돼 괘적한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는 이마트와 롯데마트(예정) 같은 대형마트가 있으며, 의료시설로는 연세대 용인세브란스 병원이 가까이에 있고, 용인공용버스터미널도 인접해 생활의 편리함을 더했다.


이 밖에 용인센텀스카이 주변으로는 제2경부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등 우수한 광역 교통망과 대중교통이 구축돼 있거나 구축 예정이라 강남을 비롯한 전국으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동천동에 소재한 주택홍보관에 방문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상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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